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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비키니 화보 제안 120kg 신기루, 조롱 아닌 진심'이었다? 당당한 매력 재조명

개그우먼 신기루가 맥심으로부터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조롱이 아닌 ‘진심 제안’으로 밝혀지며, 그녀의 당당한 자기애와 변화하는 미의 기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맥심 비키니 화보 제안 120kg 신기루, 조롱 아닌 진심이었다? 당당한 매력 재조명


요즘 가장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방송가를 휩쓸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 님에게 깜짝 놀랄 만한 제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바로 유명 남성 잡지 맥심(MAXIM)으로부터 비키니 화보 촬영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4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이상민의 질문에 신기루 님은 "유명한 맥심에서 제안 받았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소식에 탁재훈이 "거기 이제 문 닫나"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 제안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진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입니다.

✨ 조롱인 줄 알았는데... '뚱녀 페티시'를 넘어서

신기루 님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잡지사 에디터로부터 직접 화보 촬영 제안 문자를 받았다고 공개했었는데요. 그녀는 당시 "조롱인 줄 알았는데 소속사에도 문의한 듯"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재 174cm, 120kg이라는 신체 조건을 당당하게 내세우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 맥심이 비키니 화보를 제안했다는 것은, 기존 미디어가 추구해온 획일적인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신기루 님 역시 "뚱녀 페티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듯"이라고 재치 있게 언급하며 유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핵심 매력: 강한 자신감과 솔직함

신기루님은 "눈, 코, 입은 괜찮다"고 말할 만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이런 꾸밈없는 솔직함과 자기애가 대중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죠.

🤣 탁재훈 vs 홍현희, 유쾌한 '돌싱포맨' 입담 대결

이날 방송에서는 신기루 님을 둘러싼 출연진들의 유쾌한 입담도 빛났습니다.

  • 탁재훈: "거기 이제 문 닫는 거냐"며 특유의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 홍현희: "언니는 얼굴이 예쁘니까"라며 신기루를 감싸는 동시에, "김희선 언니랑 있을 때는 항상 웃으면서 얘기하고 우리 볼 때마다 입술이 내려간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마무리하며...

2005년 데뷔 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과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기루님. 맥심의 비키니 화보 제안은 그녀의 당당한 존재감과 변화하는 미의 기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이 화보 제안에 응할지 여부와, 계속될 유쾌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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