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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SNS 논란, 농담도 선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정우 SNS 논란, 농담도 선을 지켜야 할까요? 팬과의 별명 소통이 부적절 논란으로 번진 사건과 빠른 사과, 앞으로의 행보까지 살펴봅니다.

하정우 SNS 논란, 농담도 선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핫한 연예 소식을 전해드리는 JUN입니다 😁

✅ 인사글

사실 하정우 SNS 논란 소식 들었을 때 좀 당황스러웠어요. 평소에 팬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는 좀 선을 넘은 것 같더라고요. 😅 21일에 터진 이 논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정말 복잡한 마음이에요.
하정우
1️⃣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하정우 SNS 논란의 시작은 별명 추천 댓글이었어요.
최씨 성을 가진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하정우최음제라고 댓글을 단 거였거든요. 그 팬은 사랑해요"라고 웃으며 답했지만, 이걸 본 다른 사람들이 이건 좀 아니다라고 문제 제기를 한 거죠. 😬
하정우 최음제
농댓이었겠지만 공개된 공간에서 성적 뉘앙스가 있는 단어를 쓴 건 확실히 부적절했던 것 같아요.
Daily Jun
2️⃣

과거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고?

하정우 SNS 활동 보니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더라고요.
하정우 인스타 댓글
🤦‍♀️ 과거 사례들
변씨 팬한테 변기, 박씨 팬한테 박볼륨, 선씨 팬한테는 더 심한 별명을 지어준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점심 메뉴 추천 요청에 오므려라이스라고 답한 것도 있고요.
평소에 이런 식으로 소통해왔다는 게 좀 놀라웠어요. 팬들도 재미있어했을 수도 있지만, 지켜봐야 할 선은 있는 거잖아요.
3️⃣

빠른 사과는 다행이었지만

하정우댓글을 바로 삭제하고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건 다행이었어요.
💭 소속사 사과문
당사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팬분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도 했고요.
빠른 사과는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하정우
Daily Jun
4️⃣

팬들 반응도 엇갈리더라고요

하정우 SNS 논란에 대한 팬들 반응 보니까 정말 다양했어요.
😕 엇갈린 반응
아무리 농담이라도 수위는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한편으로는 당사자도 웃고 넘겼는데 뭐가 문제냐 그냥 의약품 명칭인데 너무 예민하다는 반응도 있더라고요.

이러니 코미디가 망하지 이제 별명 추천 못 받겠네 이런 댓글들도 있었고요.
5️⃣

개인적으로 느낀 점

솔직히 하정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항상 재미있게 봤었어요.
🤔 개인적 생각
재치 있는 별명도 지어주고, 점심 메뉴도 추천해주고 하는 게 정말 친근하고 좋았거든요. 그런데 이번 SNS 논란을 보면서 아, 그래도 선은 지켜야 하는구나 싶었어요.
팬이 괜찮다고 해도 그걸 보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 수 있잖아요. 특히 공인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하는 거고요.
6️⃣

SNS는 사적 공간이 아니에요

하정우 SNS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 SNS에 대한 인식이었어요.
📱 SNS의 특성
SNS는 팬과 1대1로 대화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개된 공간이거든요. 친한 친구끼리 농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거죠. 예능이나 인터뷰에서는 맥락이 있으니까 넘어갈 수 있는 농담도, SNS에서는 오해받기 쉬운 것 같아요.
하정우
Daily Jun
7️⃣

과거 프로포폴 사건도 있었잖아요

2020년에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논란이 있었던 것도 생각나더라고요.
😔 이미지 타격
그때 벌금 3,000만 원을 받고 자숙 기간을 거쳐서 복귀했는데, 이번 하정우 SNS 논란으로 또 다시 이미지에 타격을 받게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수리남', '보스턴 1947', '피랍'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8️⃣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하정우감독으로도 복귀 준비 중이고 TV조선 드라마도 계획 중이라고 하던데, 이번 일이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바라는 점
다만 앞으로는 정말 신중하게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팬들과의 재미있는 소통은 계속되면 좋지만, 모든 사람이 불쾌하지 않을 선에서 말이에요.
🏷️ 관련 태그
#하정우 #SNS논란 #별명논란 #사과문 #공인소통 #팬소통 #온라인예절

마무리하며

하정우 SNS 논란 보면서 공인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재미있게 소통하려는 마음은 좋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현명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요.
여러분은 이번 하정우 SNS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과한 비판인지, 아니면 당연한 지적인지 댓글로 의견 들려주세요!
우리도 온라인에서 소통할 때 서로 배려하는 마음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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