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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특전사 우희준: 교수를 그만두고 서울대 간 진짜 이유와 골때녀 투혼

미스코리아 특전사 출신 우희준, 교수를 그만두고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한 이유와 '골때녀'에서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놀라운 투혼까지! 우희준의 학업과 도전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미스코리아 특전사 우희준: 교수를 그만두고 서울대 간 진짜 이유와 골때녀 투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이력의 주인공, 우희준 님의 놀라운 최근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미스코리아 선에 ROTC 특전사, 심지어 카이스트와 로스쿨까지 졸업한 그녀가 최근 모든 대학 강의를 멈추고 서울대 대학원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교수님 타이틀을 내려놓고 서울대에 간 이유와 '골때녀' 부상 투혼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 상반기 교수직 중단, 9월부터 서울대 대학원생 된 이유



올해 31세인 우희준 님은 정말 다채로운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최근 카이스트 석사와 노스웨스턴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상반기까지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하던 교수님이기도 했죠.

하지만 그녀는 배움에 집중하기 위해 강의를 모두 그만두고 9월부터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사 과정으로 오해하지만, 이는 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 과정입니다.

2. 군대 월급까지 올인! 법 지식이 필요했던 이유

우희준 님은 군 복무 중 카이스트를 다니며 노스웨스턴대 로스쿨까지 진학했습니다. 군대 월급과 파병 가서 번 돈을 모두 학비에 쏟아부었는데요.

그녀는 변호사를 해야겠다기보다 내 기술을 법적으로 보호할 줄 아는 법 지식이 필요했다며 배움 자체가 흥미로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변호사 자격도 갖췄지만, 지식 융합을 위해 서울대 대학원을 선택한 것입니다.

3. 골때녀 에이스, 팔 부상에도 진통제 맞고 뛴 투혼

우희준 님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에 합류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팀의 결승 진출을 앞두고 훈련 중 야외 경기장에서 미끄러져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겪었는데요.


하지만 수술 대신 통증 주사를 맞고 테이핑을 한 채 경기를 뛰는 놀라운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졌지만, 열심히 준비했던 경기에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4. 군 출신 변호사 대신 스포츠 분야 전문가를 선택한 이유

우희준 님은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군 출신 변호사가 아닌 스포츠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은 운동선수 은퇴 후 지도자, 심판 쪽으로 많이 가지만, 스포츠 분야를 법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은 적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 분야에서 자신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전해드린 우희준 님의 서울대 대학원 진학 소식과 골때녀에서의 활약! 배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우희준 님의 학업과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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