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후 가장 신선한 팀? 올데이프로젝트의 등장!
안녕하세요! 핫한 음악 소식을 전해드리는 JUN입니다. 😁
요즘 가요계에 정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죠? 바로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이야기입니다.
📸 올데이프로젝트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에, 음악방송 1위, 그리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까지! 그야말로 뉴진스 이후 가장 신선한 팀이라는 말, 저도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화제가 된 걸까요?
단순한 혼성 그룹? 아니요, 이건 캐릭터 맛집이에요!
사실 혼성 그룹이라는 포맷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쿨, 룰라, 샵, 스페이스에이… 기억나시죠?
하지만 올데이프로젝트는 달라요. 이 팀의 진짜 매력은 멤버 한 명 한 명이 다 주인공이라는 점이에요.
📸 멤버 개별 프로필
이렇게 개성 강한 멤버들이 모였는데, 그걸 하나의 콘셉트로 묶기보다는 멤버 개성을 그대로 무대 위에 올리는 전략! 이게 바로 더블랙레이블 테디의 역발상이었어요.
FAMOUS→WICKED… 차트 싹쓸이한 데뷔곡
6월 23일 발표된 데뷔곡 'FAMOUS'와 'WICKED'는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에 성공했습니다.
차트 성과:
- 멜론 톱100 17일 연속 1위
- 일간차트 15일 1위
-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94위→43위 상승
- 중국 QQ뮤직 1·2위 동시 석권
이쯤 되면 글로벌 차트의 새손님 등장이라 봐야죠.
음악도 중독적이에요.
- FAMOUS : 묵직한 베이스+기타+강렬한 랩
- WICKED : 브라질리언 펑크+R&B 섞은 실험적 사운드
DAYOFF로 글로벌 팬덤까지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 2주 만에 전 세계 156개국에 팬 플랫폼 'DAYOFF'를 오픈했어요.
앱 출시 24시간 만에 가입자 4만명 돌파! iOS 소셜네트워킹 부문 1위까지 찍었어요.
라이브 방송, 단체 채팅, 게시판까지… 팬들이랑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게 진짜 대세 같죠?
이게 바로 대안적 K팝의 시작
요즘 K팝은 점점 새로운 방향을 찾고 있어요.
보이그룹, 걸그룹의 틀을 깨고 혼성 그룹의 귀환이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그보다 더 큰 건 개성의 전면화예요.
"올데이프로젝트는 콘셉트가 없다" 이 말이 오히려 가장 강력한 콘셉트 같더라고요.
📸 무대 퍼포먼스 사진
💕 마무리하며
올여름 가요계는 올데이프로젝트로 기억될 것 같아요. 누군가의 기획이 아니라, 멤버 스스로의 이야기로 완성된 팀이라서 더 특별했거든요.
뉴진스 이후 가장 신선하다는 말, 이젠 그냥 유행어가 아니라 진심이 된 느낌이에요.
여러분은 올데이프로젝트 어떻게 보셨나요?
